수록정보: 독립유공자공훈록 15권(2003년 발간)
1920년 12월경 광복군사령부(光復軍司令部) 제2영 대원 함찬(咸燦, 일명 咸贊根)과 백학원(白學元) 등이 평안남도 등지로 출장하였다가 귀환하는 도중 중국 요녕성(遼寧省) 안동현(安東縣) 위자구(葦子溝)에서 일본군을 만나 교전하다가 백학원이 총상을 입었다. 이 소식을 접하자, 1921년 1월 광복군사령부 대원이었던 그는 동지 백학원을 구하기 위하여 정인복(鄭仁福) 등과 함께 출전하였으나 이 소식을 탐지한 일경이 동년 2월 1일과 2일 양일에 걸쳐 이들이 주둔한 민가를 습격하자 일경과 교전 끝에 동지들과 함께 전사 순국하였다.
정부는 고인의 공훈을 기리어 2002년에 건국훈장 애국장을 추서하였다.
<참고문헌>
- 獨立新聞(1921. 2. 15)
- 武裝獨立運動秘史(蔡根植) 69面
- 1920年代初 國內武裝鬪爭團體의 活動과 推移(박걸순, 한국독립운동사연구 제3권, 1989), 309面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