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록정보: 독립유공자공훈록 14권(2000년 발간)
만주에서 독립군 단체인 태극단(太極團)에서 활약하였다.
한명순은 1919년 3·1운동 이후 만주 장백현(長白縣)을 중심으로 조인관(趙仁官), 정삼승(鄭森承) 등이 조직한 태극단에서 활동하였다. 특히 1922년 1월 22일 태극단원으로 활동 중 자산가 및 일제의 경비상황 등을 조사하기 위해 국내로 잠입하고자 하였다. 이때 평북 후창군(厚昌郡) 동흥경찰서(東興警察署) 순사에 발각되어 동흥서 대안(對岸) 만주지역에서 체포되자 이에 저항하다 박기국(朴基國)과 함께 피살 순국하였다.
정부에서는 고인의 공훈을 기리어 1999년에 건국훈장 애국장을 추서하였다.
<참고문헌>
- 日本外務省特殊調査文書(高麗書林, 1989) 第3卷 518面
- 韓國獨立運動史(國史編纂委員會) 第4卷 959面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