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록정보: 독립유공자공훈록 14권(2000년 발간)
만주에서 봉오동대첩에 참전하였다.
1910년을 전후하여 해외에 독립운동기지를 건설하고자 하는 움직임이 독립운동가들 사이에 활발히 전개되었다. 이러한 움직임은 신민회(新民會)에 의하여 구체화되었으니, 이들은 1910년을 전후하여 중국 만주지역에 한민족을 집단적으로 이주시켜 독립군 기지를 개척하여 갔다.
주택렬은 1920년 6월 7일 대한독립군, 군무도독부(軍務都督府)가 연합한 대한북로독군부(大韓北路督軍府)에 소속되어 활동하였다. 대한북로독군부는 홍범도(洪範圖)의 노력으로 1920년 5월 28일에 홍범도부대, 안무(安武)부대, 최진동(崔振東)부대 등이 연합하여 편성된 것이다.
그는 중국 길림성(吉林省) 화룡현(和龍縣) 봉오동(鳳梧洞)에서 일본군 월강추격대대(越江追擊大隊)를 섬멸한 봉오동대첩(鳳梧洞大捷)에 참전하였다가 전사 순국하였다.
정부에서는 고인의 공훈을 기리어 1998년에 건국훈장 애국장을 추서하였다.
<참고문헌>
- 現代史資料(姜德相) 第27卷 83面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