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록정보: 독립유공자 공훈록 30권(2025년 발간)
1919년 6월 15일 멕시코 메리다의 한인 여성들이 모여 대한부인애국단을 조직하자, 이에 참여하여 단장에 선임되었다. 대한부인애국단은 멕시코에 거주하는 한인 여성들을 중심으로 의연금 모집 등 독립운동을 지원하기 위해 조직한 단체이다.
1933년부터 1936년까지 대한인국민회 메리다지방회 재무에 선임되어 활동하였다. 1938년 8월 국치기념일(國恥記念日)을 맞이하여 조국 광복에 필요한 지원을 목표로 김대순(金大順) 등 메리다에 거주하는 한인 부인들이 중심이 되어 대한여자애국단을 조직하자 고문에 선임되었다. 이후 1945년 해방이 될 때까지 대한여자애국단 메리다지부 고문 및 단원으로 활동했다. 의무금, 3.1금, 독립후원금, 광복군 후원금, 안도산 기념금 등 독립운동 자금을 1920년부터 1945년까지 수차례에 걸쳐 지원하였다.
정부는 2024년 건국포장을 추서하였다.
<참고문헌>
- 신한민보(新韓民報)(1919. 7. 10, 1920. 3. 16, 1925. 5. 28, 1931. 3. 19, 1933. 11. 23, 1934. 3. 15, 5. 17, 12. 13, 1935. 11. 21, 1938. 9. 22, 12. 8, 1940. 3. 21, 1941. 2. 27, 1943. 6. 3, 10, 1944. 1. 20, 2. 3, 5. 4, 1945. 1. 18, 2. 15, 3. 8, 15)
- 독립운동사자료집(독립운동사편찬위원회, 1974) 제8집 738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