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록정보: 독립유공자 공훈록 29권(2024년 발간)
동래공립고등보통학교 학생들은 학생운동으로 투옥된 학생의 석방·처벌자의 복교·경찰의 교내 진입 금지 등을 요구하며 1929년 12월 20일, 1930년 1월 11일, 1월 18일간 연속으로 동맹휴학을 전개했다. 이에 참여한 학생들 일부는 정학처분을 받았다.
당시 동래공립고등보통학교 학생이던 김근태는 강권일(姜權一)·이상묵(李相黙) 등과 함께 1월 21일 1~4학년 전원이 참여하는 동맹휴학을 다시 한번 계획하다가 학교 당국에 적발되었다. 그로 인하여 학교로부터 퇴거 명령을 받았고 1930년 3월 31일 퇴학 처분을 받았다.
정부는 2023년에 대통령표창을 추서하였다.
<참고문헌>
- 학적부(學籍簿)(동래공립고등보통학교)
- 동아일보(東亞日報)(1929. 12. 28, 1930. 1. 15)
- 조선일보(朝鮮日報)(1930. 1. 20, 1. 24)
- 독립운동사(독립운동사편찬위원회, 1977) 제9권 604~605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