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록정보: 독립유공자공훈록 6권(1988년 발간)
경상남도 양산(梁山) 사람이다.
1939년 양산 통도중학교(通度中學校) 교사로 재직하면서 일본의 국체(國體) 및 식민통치와 왜곡된 역사를 부정하고 한국의 민족사, 언어, 문학을 교육하여 항일 독립사상과 민족의식을 고취하였으며, 일제의 내선일체(內鮮一體) 강요의 부당성과 허구성 및 3·1운동때의 일제의 한국민족 탄압정책을 비판하며 애국적 인재를 양성하는데 진력하다가 1939년 4월 15일 일제 경찰에 붙잡혔다.
1942년 5월 12일 부산지방법원에서 소위 치안유지법 위반으로 징역 2년형을 받고 부산형무소에서 옥고를 치르다가 1943년 12월 14일 출옥하였다.
정부에서는 그의 공훈을 기리어 1990년에 건국훈장 애족장(1983년 대통령표창)을 추서하였다.
<참고문헌>
- 신분장지문조회회보서
- 독립운동사(국가보훈처) 8권 509면
- 독립운동사(국가보훈처) 9권 752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