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록정보: 독립유공자공훈록 12권(1996년 발간)
평북 구성(龜城) 사람이다. 1920년 김동식(金東植)이 조직한 대조선독립보합단(大朝鮮獨立普合團)에 가입하여 활동하였다. 1919년 가을 김동식은 만주 관전현(寬甸縣)에서 독립운동에 전념하고 있던 종형제 김평식(金平植)과 회합하고 동지를 규합하여 대조선청년결사대(大朝鮮靑年決死隊)를 결성하고 군자금 모집과 총기를 구매하여 대한민국임시정부로 밀송할 것을 논의·결정하였다. 그 후 김동식은 1920년 3월 초 위와 같은 임무를 띠고 귀국하여 동년 6월 비밀결사 대조선청년결사대를 조직하고 동단의 명칭을 대조선독립보합단(大朝鮮獨立普合團)으로 개칭, 평북 의주(義州)·선천(宣川)·철산(鐵山) 등지에서 동지를 규합하였다. 이 때 보합단에 가입한 그는 1920년 9월 동단(同團)의 본거지가 선천군 산면(山面) 내산동(內山洞) 산중으로 이동함에 따라 의주와 철산 등지에서 일제 관공서 습격, 군자금 모집, 일본 순사의 사살, 친일파 처단 등의 활동을 함께 전개하다가 1920년 11월 일경에 의해 피살 순국하였다.
정부에서는 고인의 공훈을 기리어 1995년에 건국훈장 애국장을 추서하였다.
<참고문헌>
- 독립운동사자료집(국가보훈처) 제14집 988면
- 독립운동사자료집(국가보훈처) 제11집 117면
- 명치백년사총서(김정명) 제1권 분책 458면
- 현대사자료(강덕상) 제27권 528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