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록정보: 독립유공자공훈록 4권(1987년 발간)
평남 진남포(鎭南浦) 사람이다.
1919년 2월(음) 만주로 망명하여 대한독립단에 가입하여 활동하다가 1922년 환인현에서 전덕원(全德元)·채상덕(蔡相德) 등이 중심이 되어 의군부(義軍府)가 조직되자 이에 가입하여 제1중대에 소속되었다.
1923년 8월, 제1중대 제3소대장 이경일(李京一) 등 30여명과 함께 국내에 진입하여 청성진(淸城津)을 습격, 주재소·세관·우편국 등을 전소시켰다. 그러나 일경 100명에게 포위되어 사격전 끝에 중과부적으로 체포되고 말았다.
그는 결국 동년 10월 10일 신의주지방법원에서 소위 살인·강도·방화 등의 죄명으로 사형을 선고받고 1924년 5월 28일 사형이 집행되어 순국하였다.
정부에서는 고인의 공훈을 기리기 위하여 1968년에 건국훈장 독립장을 추서하였다.
<참고문헌>
- 한국독립사(김승학) 하권 241면
- 동아일보(1923. 10. 2, 11. 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