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록정보: 독립유공자공훈록 8권(1990년 발간)
경북 월성(月城) 사람이다.
1919년 3·1독립운동 이후 만주 봉천(奉天)으로 가서 동지 송두환(宋斗煥)·최해규(崔海奎) 등과 의용단(義勇團)에 가입하고 군자금 모금차 국내로 돌아왔다.
1920년 12월 6일 동지 김봉규(金鳳奎)와 경남 일대에서 활동하며 합천(陜川)의 부호 정달락(鄭達洛), 의령(宜寧)의 부호 남정구(南廷九) 등에게 군자금을 요구하던 중 남정구의 계략으로 일경에 붙잡혔다. 그러나 연행 도중 일본인 순사 갑비(甲斐)를 사살하고 조선인 순사 손기수(孫騏秀)에게 중상을 입히고 만주로 탈출하였다.
이어 상해로 가서 김원봉(金元鳳)·이종암(李鍾岩) 등이 조직한 의열단(義烈團)에 입단하여 상해·만주 등지를 왕래하면서 1928년까지 항일운동을 전개하였다.
정부에서는 고인의 공훈을 기리어 1990년에 건국훈장 애국장(1980년 건국포장)을 추서하였다.
<참고문헌>
- 국외용의조선인명부(총독부경무국) 75면
- 형사사건부
- 사상정세시찰보고집 245면
- 사상정세시찰보고집(其2) 454면
- 조선민족운동연감 179면
- 고등경찰요사 1·101·102·104·224·225·227면
- 민족독립투쟁사사료(중국편) 132면
- 명치백년사총서(김정명) 제2권 12면
- 한국민족운동사료(중국편)(국회도서관) 309면
- 한국독립운동사(국사편찬위원회) 제4권 166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