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록정보: 독립유공자공훈록 4권(1987년 발간)
평북 후창(厚昌) 사람이다.
1920년 10월 30일 서로군정서의 부관(副官)으로서 이창덕(李昌德)·송문하(宋文河)·이경삼(李京三)·이춘식(李春植)·전병기(田丙基) 등과 함께 국내에 파견되어 암살단원 이창덕(李昌德)을 밀고한 김성진(金成振)을 사살하였다.
1922년 7월에는 군자금 모집을 위하여 강계군 종남면(從南面) 허군옥(許君沃)의 안내로 전면장 김경룡(前面長 金慶龍)의 집에 찾아가서 군자금 5천원을 출연하도록 종용하였다. 그러나 다음날 허군옥의 밀고로 출동한 강계(江界)경찰서 수사대와 교전하다가 송문하와 함께 순국하였다.
그후 서로군정서에서는 별도의 결사대를 파견하여 밀정 허군옥을 사살하였다고 한다.
정부에서는 고인의 공훈을 기리기 위하여 1991년에 건국훈장 애국장(1980년 대통령표창)을 추서하였다.
<참고문헌>
- 한국독립운동사(문일민) 455면
- 한국독립사(김승학) 하권 224면
- 동아일보(1921. 8. 20)
- 독립운동사(국가보훈처) 7권 390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