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록정보: 독립유공자공훈록 20권(2012년 발간)
안성준은 1919년 12월경 평안북도 독판부(督辦府)에 가입하여 독립군자금을 모집하였고, 1920년 3월 평북 독판부 초산군 참의(參議)로 임명되었다. 평안북도 독판부는 1919년 평안북도 지방을 중심으로 대한민국 임시정부(大韓民國 臨時政府) 연통제(聯通制)에 의하여 설립된 단체로써 독립운동자금을 모집하고 일본 관헌의 기관파괴(機關破壞) 및 고관격살(高官擊殺)을 주요 임무로 하는 등 평안북도 일대에서 활발한 항일투쟁을 전개하였다.
이처럼 안성준은 평안북도 독판부 초산군 참의로 임명되어 독립운동자금을 모집하다가 1920년 9월경 일본 경찰에 체포되었으며, 1920년 10월 신의주지방법원의 판결에 불복하여 항소하고 1921년 4월 27일 평양복심법원에서 징역 2년을 받았다.
정부는 고인의 공훈을 기려 2011년에 건국훈장 애족장을 추서하였다.
<참고문헌>
- 新韓民報(1921. 6. 30)
- 獨立新聞(1921. 5. 14)
- 朝鮮日報(1921. 5. 1)
- 東亞日報(1921. 4. 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