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록정보: 독립유공자공훈록 21권(2014년 발간)
1921~25년 중국 간도와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 일대에서 의군산포대 법무위
원, 고려혁명군 연해주총지부 외교부장, 신민부 참의원으로 활동하였다.
3·1운동 이후 북간도 왕청현(汪淸縣)에서 이범윤(李範允) 등이 조직한 의군산
포대(義軍山砲隊, 일명 義軍團)에 입단하여 1921년 사령관 조상갑(趙尙甲)의 휘
하에서 법무위원으로 활동하였다.1924년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에 고려혁명군(高麗革命軍) 연해주총지부(沿海
州總支部)는 러시아 적군(赤軍)으로부터 무기와 자금을 공급받아 세력을 확장할
계획으로 간부회의를 개최하고 조직을 재편하였다. 연해주총지부는 참모·외
교·서무·사법 등 9부를 두고, 관하에 4개소의 사령부를 설립하여 총사령관이
총괄하게 하였다. 임원으로는 총사령관 김응천(金應天), 참모부장 이중집(李仲
執), 서무부장에 나중소(羅仲昭), 사법부장 이범윤(李範允)을 임명하였다. 이때
양재헌은 외교부장을 맡았다.
1925년 3월 북만주 영안현(寧安縣)에서 북로군정서 등 북만주 일대 독립군단
체가 통합하여 신민부(新民府)를 창설하자, 참의원(參議員)으로 선임되었다.
정부는 고인의 공훈을 기려 2012년에 건국포장을 추서하였다.
<참고문헌>
- 朝鮮側 警察이 朝鮮人 金順 등을 拘引시킨 것에 관한 건(1921. 6. 27) 不逞團關係雜件-朝鮮人의 部-在滿洲의 部 28
- 獨立新聞(1925. 5. 5)
- 不逞鮮人行動에 關한 件(1925. 4. 20), 獨立不逞鮮人團體 新民府의 創立 및 組織에 關한 件(1925. 5. 8), 南北滿洲있어서 不逞鮮人 團體 調査의 件(1925. 5. 21) 不逞團關係雜件-朝鮮人의 部-在滿洲의 部 41·독립운동사(독립운동사편찬위원회, 1973) 제5권 513~514면
- 朝鮮日報(1924. 4. 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