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록정보: 독립유공자공훈록 11권(1994년 발간)
경북 의성(義城) 사람이다.
1919년 3월 25일 의성군 신평면(新平面) 덕봉동(德峰洞)에서 김수성(金守星) 등의 주도로 김선근(金善根)·유홍식(柳洪植) 등과 함께 독립만세 시위운동을 계획하여, 이날 오후 9시 이곳 덕봉동 중율동(中栗洞) 동민 50여 명과 더불어 덕봉동 앞산에 올라 대한독립만세를 고창하고 태극기를 흔들며 인근 중율동까지 시위행진하였으며 신평면사무소를 거쳐 경찰주재소로 쇄도하다가 붙잡혔다.
그 해 4월 10일 대구지방법원 의성지청에서 소위 보안법 위반으로 징역 4월을 받아 옥고를 치르고, 출옥 후 6개월만에 옥고 여독으로 순국하였다.
정부에서는 고인의 공훈을 기리어 1993년에 건국포장을 추서하였다.
<참고문헌>
- 독립운동사(국가보훈처) 제3권 384·385면
- 판결문(1919. 4. 10 대구지방법원 의성지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