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록정보: 독립유공자공훈록 18권(2010년 발간)
고려혁명의혈단(高麗革命義血團) 재무부장(財務部長)으로 활동하였으며, 1927년 음력 6월 중국 길림성(吉林省) 연길현(延吉縣)에서 단원들과 함께 군자금을 모집하는 활동을 전개하던 중 삼도구(三道溝)에서 일본경찰관과 2시간이 넘는 교전 끝에 체포되었다.
고려혁명의혈단은 중국 돈화현(敦化縣) 이도양자(二道梁子)의 한인촌에서 이광해(李光海), 이강훈(李康勳)을 중심으로 결성되었으며, 일제의 기관 파괴와 요인 처단을 목적으로 활동하였다.
이희수는 일경(日警)에 체포된 후 용정(龍井) 일본총영사관 경찰서로 호송되었으며 청진지방법원(淸津地方法院)에서 재판을 받고 옥고를 치르던 중 1929년 10월 형집행정지로 풀려났으나 동년(同年) 11월 옥고(獄苦)의 여독(餘毒)으로 순국(殉國)하였다.
정부는 고인의 공훈을 기려 2009년에 건국훈장 애국장을 추서하였다.
<참고문헌>
- 假出獄의 件 報告(대전형무소장:1931. 6. 4)
- 中外日報(1928. 6. 8)
- 독립운동사자료집(독립운동사편찬위원회) 제14집 927면
- 東亞日報(1927. 10. 5)
- 淸津地方法院第一審判決抄本(경성복심법원:1928. 8. 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