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록정보: 독립유공자공훈록 14권(2000년 발간)
함남 갑산(甲山) 사람이다.
3·1운동 이후 두만강 대안을 무대로 독립군과 연락하여 독립운동을 전개하다가 일경과 교전 중 순국하였다.
3·1운동과 더불어 만주일대에서 독립군이 발흥하여 국내진입작전을 전개하자, 이학윤은 독립운동에 투신하기로 결심하고 북간도지역 독립군과 연결되어 활동하였다.
그러던 중, 그는 1921년 1월 22일 오전 4시경, 갑산경찰서 일경의 급습을 받아 붙잡혔으나, 오히려 기회를 엿보다가 일경의 권총을 빼앗아 달아났다. 그 과정에서 일경과 총격전을 벌이던 끝에 현장에서 일경이 쏜 총탄을 맞고 순국하였다.
붙잡힐 당시 그는 다이나마이트 4개와 도화선(導火線) 10척(尺)을 지니고 있었다.
정부에서는 고인의 공훈을 기리어 1999년에 건국훈장 애국장을 추서하였다.
<참고문헌>
- 獨立運動史資料集(國家報勳處) 第14輯 968面
- 朝鮮獨立運動(金正明) 第1卷 分冊 516面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