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록정보: 독립유공자공훈록 9권(1991년 발간)
평북 벽동(碧潼) 사람이다.
1919년 벽동군에서 조직된 청년단(靑年團)에 가입하여 항일활동을 하다가 1920년 중국 동삼성(東三省)으로 가서 대한광복군총영(大韓光復軍總營) 별영원(別營員)이 되어 국내를 수차례 왕래하면서 정탐자(偵探者) 3∼4명을 주살하고 일경주재소를 습격하여 활발한 활동을 펴다 부상당하였다.
1922년 여름 중국 봉천성 관전현 대청면 남대문(奉天省 寬甸縣 大淸面 南大門)에서 일경 4∼5명을 추격하여 순사 강가(姜哥)를 사살하고 군자금으로 금화 120여원을 모집하였다. 8월 12일에는 대한광복군총영의 별영 부관으로 영무(營務)를 띠고 중국 봉천성 관전현 연십면( 十面) 입자구(砬子溝)에서 활동중 9월 3일 밤 밀정에 의해 붙잡혀 벽동군 주재소에서 암살당해 순국하였다.
정부에서는 고인의 공훈을 기리어 1991년에 건국훈장 애국장을 추서하였다.
<참고문헌>
- 獨立運動史(國家報勳處) 第5卷 278面
- 獨立新聞(1922. 12. 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