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록정보: 독립유공자공훈록 21권(2014년 발간)
1921년 6월 흥업단 장백지단 제2지부 총무로 활동하였고, 1922년 혈성단 지단
제3영 군사령으로 활동하였다.
1916년 7월 중국 장백현(長白縣) 관동면(館洞面) 면장으로서, 장백현의 한인
순경 모집을 중국의 노예가 되는 치욕이라고 비판한 일이 발단이 되어 중국 관
헌으로부터 사형 위협에 시달렸으며, 1919년 3·1운동 이후 장백현 14도구(道溝)
에서 독립운동가들과 접촉하면서 동지를 규합하였다.
1920년 무송현(撫松縣)에서 김호(金虎)·윤세복(尹世復) 등 대종교인들이 중심이 되어 흥업단(興業團)을 조직하고 각 지방에 지단을 설치하자, 1921년 6월 흥
업단 장백지단(長白支團) 제2지부 총무로 활동하였다. 1922년에는 혈성단(血誠
團)이 장백현에 지단 제3영(營)을 설치하자, 군사령(軍司令)이 되어 장백현과 국
내를 오가며 독립운동을 전개하였다.
정부는 고인의 공훈을 기려 2012년에 건국포장을 추서하였다.
<참고문헌>
- 中國 長白縣內에 있어서 不逞鮮人團(1921. 6. 10) 朝鮮騷擾事件關係書類 2
- 獨立運動에 관한 건(1919. 4. 17) 朝鮮騷擾事件關係書類 7
- 間島 및 接壤地方에 있어서의 排日團體 및 親日團體 조사의 건(1922. 2. 28) 不逞團關係雜件-朝鮮人의部-在滿洲의 部 32
- 朝鮮獨立運動(金正明, 1967) 제2권 787, 788, 1006면
- 독립운동사(독립운동사편찬위원회, 1971, 1973) 제3권 725~728면, 제5권 325~328면
- 鴨綠江方面 中國領 情況彙報(1916. 8. 23) 不逞團關係雜件-朝鮮人의 部-在滿洲의 部 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