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록정보: 독립유공자공훈록 14권(2000년 발간)
만주에서 독립군 단체인 광복군총영의 대원으로 활약하였다.
1919년 만주에서 3·1운동이 전개된 이후 수많은 독립운동단체들이 조직되었다. 그러나 이들 독립운동단체들은 각자 독립노선을 걷고 있었으므로 효과적인 항일투쟁을 전개하는데 문제점이 있었다. 이에 서간도 지역의 독립운동단체들이 1920년 광복군사령부를 조직하였다. 그리고 1920년 7월 광복군사령부 소속 무장부대 중 최강의 전투력을 지닌 제2영(第2營)이 독립전쟁의 제1선을 담당하는 선봉부대로써 광복군총영(光復軍總營)으로 개편되었다. 이 부대는 순수한 전투군단으로 편성되었는데 총영장은 오동진(吳東振), 참모부장은 이탁(李鐸), 경리부장은 조맹선(趙孟善)이 임용되었다.
김태선은 1922년 7월 이 광복군총영의 광복군별영(光復軍別營) 대원으로 활동하다가 김병수(金炳洙) 등 대원 15명과 함께 국내에 진입하여 함남 갑산(甲山) 포태(胞胎)에서 일경과 전투 중 일경 10여명을 사살하고 전사 순국하였다.
정부에서는 고인의 공훈을 기리어 1996년에 건국훈장 애국장을 추서하였다.
<참고문헌>
- 韓國獨立史(金承學) 下卷 112面
- 獨立運動史(國家報勳處) 第5卷 278面
- 獨立新聞(1922. 9. 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