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록정보: 독립유공자 공훈록 24권(2019년 발간)
1919년 3.1독립운동 당시 항일시위를 주도하여 일본 관헌에 의해 수모자(首謀者)로 취급되어 엄중한 감시를 받았다. 6월 일제의 감시를 피해 중국 안둥현으로 이동하여 대한독립청년단에 가입하였다. 대한독립청년단 총리 안병찬(安秉贊)의 권유로 서간도에 있는 무관학교에 입학하였다. 무관학교 졸업 후 다시 안둥으로 돌아와 류허현(柳河縣)을 중심으로 독립운동을 하던 고대춘(高大春)·고대하(高大廈) 등과 규합하여 활동하였다.
김원국은 고대춘 등과 함께 간도와 창춘(長春) 그리고 상하이(上海) 방면 한국인들과 연락하여 항일 투쟁을 전개할 계획을 세우다가 일본 관헌에 체포되었다. 1919년 10월 30일 신의주지청에서 이른바 ‘정치범처벌령(政治犯處罰令)’에 의해 태(笞) 90도(度)를 선고받았다.
정부는 2017년에 대통령표창을 추서하였다.
<참고문헌>
- 조선소요사건관계서류(朝鮮騷擾事件關係書類)(4)
- 신분장지문원지(身分帳指紋原紙)(경찰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