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록정보: 독립유공자공훈록 12권(1996년 발간)
혁신단(革新團)에서 독립운동을 전개한 인물이다. 1920년대 중반 만주지역에서는 정의부(正義府)·참의부(參議府)·신민부(新民府) 등 독립운동단체들이 중심이 되어 활발한 대일항전을 전개하고 있었다. 특히 1927년에 들어서는 민족유일당운동(民族唯一黨運動)이 전개되어 보다 효과적인 항일투쟁을 위하여 통합운동이 진행되고 있었다. 이러한 시기에 오상현(五常縣)을 중심으로 한 지역에서는 혁신단이 조직되어 활동하고 있었다. 혁신단에서 제2분대장으로 활동하고 있던 김강은 1927년 11월 13일 만주 화룡현(和龍縣) 연길시외(延吉市外) 연집강(延集岡) 소석구(少石溝)에서 혁신단(革新團) 제1분대장 한익(韓益)과 동지들인 임칠호(林七虎)·방준(方俊)·정칠명(鄭七明)·박덕언(朴德彦) 등과 함께 일본 영사관 경찰대와 3시간 30분 동안 교전하다가 전사 순국하였다.
정부에서는 고인의 공훈을 기리어 1995년에 건국훈장 애국장을 추서하였다.
<참고문헌>
- 일제침략하한국36년사(국사편찬위원회) 제8권 608면
- 독립운동사자료집(국가보훈처) 제14집 926면
- 동아일보(1927. 11. 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