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록정보: 독립유공자공훈록 9권(1991년 발간)
경북 상주(尙州) 사람이다. 1903년 9월 경북 청도군(淸道郡) 팔조령(八助嶺)에서 김문진(金問辰)·김곤이(金坤伊)·김향군(金香君)·소춘화(蘇春和) 등과 함께 일인 정상준태랑(井上俊太郞)을 살해하였고 1904년 6월에서 1905년 10월 사이에는 탁영조(卓永祚)·이모(李某)·천생이(千生伊) 등과 함께 자인군(慈仁郡)에서, 그리고 1906년 5월에는 여두명(呂斗明)·이도신(李道信)과 함께 경주군(慶州郡)에서 각각 군자금을 모집하였다. 그후 1908년 3월 13일에서 5월 18일 사이에도 이봉상(李鳳祥)·남방우(南方祐)·이봉우(李鳳祐)·이남산(李南山)·이해문(李海文) 외 수 명과 함께 경주군(慶州郡)·신녕군(新寧郡)·경산군(慶山郡) 등지에서 군자금을 모집하며 활동하다가 일경에게 붙잡혔다. 1908년 10월 9일 대구지방재판소에서 소위 강도·살인죄로 교수형을 선고받고 공소하여 1908년 10월 31일 대구공소원에서 기각되자 다시 상고하였지만 동년 12월 28일 고등법원에서 기각, 형이 확정되어 순국하였다.
정부에서는 고인의 공훈을 기리어 1991년에 건국훈장 애국장을 추서하였다.
<참고문헌>
- 獨立運動史資料集(國家報勳處) 別集 第1輯 458∼463面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