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록정보: 독립유공자공훈록 9권(1991년 발간)
전북 태인(泰仁) 사람이다. 1908년 6월경부터 전해산(全海山) 의진에서 활동하다가 동년 9월 독자적인 항일활동을 위해 의진을 벗어나 박병근(朴炳根)·이재현(李在玄) 외 5명의 부하를 인솔하고 전북 태인군(泰仁郡) 내의 김참봉(金參奉)·이인범(李仁凡)·정주사(鄭主事)·엄윤계(嚴尹系)로부터 각각 군자금을 모집하고 의병활동을 일군에 밀고하는 김종집(金宗執)을 부하 김성운(金成云)과 이가(李哥)로 하여금 살해하게 한 후 붙잡혔다. 그후 1909년 4월 7일 광주지방재판소 전주지부에서 소위 강도 및 모살(謀殺)죄로 교수형을 선고받아 공소하였으나 그해 5월 13일 대구공소원에서 기각되고 동월 28일 고등법원에서 상고가 다시 기각, 교수형이 확정되어 순국하였다. 정부에서는 고인의 공훈을 기리어 1991년에 건국훈장 애국장을 추서하였다.
<참고문헌>
- 獨立運動史資料集(國家報勳處) 別集 第1輯 585∼587·676·677·705·706面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