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43. 12월 말 (末) 부산동래중학교 (釜山東萊中學校) 에 재학 (在學) 중 겨울방학때부터 차병곤 (車炳坤) 등과 독서회 (讀書會) 활동 (活動) 을 통해서 동지 (同志) 규합 (糾合) 에 노력하다가 1944. 5. 1 부산진 (釜山鎭) 소재 (所在) 신정호 (辛正浩) 의 집에서 순국단 (殉國團) 을 조직하면서 선전책 (宣傳責) 에 임명 (任命) 되었으며, 독립군 (獨立軍) 에 합류하기 위해 만주 (滿洲) 로 망명하던 도중 피체 (被逮) 되어 1945. 8. 1 구류취소 (拘留取消) 로 석방 (釋放) 될 때 까지 1년여 (年餘) 간 옥고 (獄苦) 를 치른 사실이 확인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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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록정보: 독립유공자공훈록 11권(1994년 발간)
경남 울산(蔚山) 사람이다.
부산 동래(東萊)중학교 2학년에 재학 중이던 1944년 5월 1일 부산진(釜山鎭) 소재 신정호(辛正浩)의 집에서 1943년 봄이래 독서회 활동을 통하여 뜻을 같이해 온 차병곤(車炳坤)·박정오(朴楨五) 등 다른 12명의 동지와 함께 비밀결사 순국단(殉國團)을 조직하고 선전책에 임명되었다.
이들은 독립군에 합류하기 위하여 만주로 집단 망명할 계획을 세웠으나 실행 직전인 1944년 8월 일경에 발각되어 뜻을 이루지 못하고 단원 모두가 붙잡히고 말았다.
그는 1945년 8월 석방되기까지 미결수(未決囚)로서 부산형무소에서 1년여의 옥고를 치렀다.
정부에서는 그의 공훈을 기리어 1993년에 건국포장을 수여하였다.
<참고문헌>
- 학적부(동래고등학교)
- 민주중보(1945. 9. 21)
- 동래고등학교80년사(1978) 321∼325면
- 부산시사(부산직할시, 1989) 1041∼1046면
- 재감인명부(부산형무소)
- 부산시지(부산직할시, 1978) 1106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