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록정보: 독립유공자공훈록 10권(1993년 발간)
경남 양산(梁山) 사람이다.
1919년 3월 13일 동래고등보통학교(東萊高等普通學校)에 재학중 동래군(東萊郡) 동래읍(東萊邑) 장날을 기하여 엄진영(嚴進永)·고영건(高永建)·김귀룡(金貴龍) 등이 주도한 독립만세 시위운동에 참가, 같은 학교 학생 수백명과 장터에 모인 군중을 규합하여 태극기를 높이 들고 독립만세를 고창하면서 시위를 전개하다가 일경에 붙잡혔다.
같은 해 4월 30일 부산지방법원에서 소위 보안법 위반으로 징역 4월형을 선고받고 부산형무소(釜山刑務所)에서 옥고를 치렀다.
정부에서는 고인의 공훈을 기리어 1992년에 대통령표창을 추서하였다.
<참고문헌>
- 부산지방검찰청(1988. 4. 6)
- 3·1운동실록(이용락) 603·606면
- 독립운동사(국가보훈처) 제3권 183면
- 독립운동사(국가보훈처) 제9권 260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