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록정보: 독립유공자공훈록 9권(1991년 발간)
경북 봉화(奉化) 사람이다.
1908년 대한협회(大韓協會) 성주지부(星州支部) 설립에 관여하여 독립사상 고취를 위한 활동을 하였으며 1919년 3월 경북 유림단(儒林團)에서 추진한 파리장서운동(巴里長書運動)에 참여하였다고 한다.
그후 1925년 8월 중국으로 망명한 종형(從兄) 김창숙(金昌淑)이 주도하는 내몽고(內蒙古) 지방 독립운동기지 건설계획을 위해 입국한 송영호(宋永祜)를 지원하며 자금모집요원으로 활동하다가 1928년 12월경 일경에게 붙잡혔다.
1929년 9월 30일 대구지방법원에서 소위 정치에 관한 범죄처벌령으로 징역 2년형을 선고받고 옥고를 치렀다.
정부에서는 고인의 공훈을 기리어 1990년에 건국훈장 애족장을 추서하였다.
<참고문헌>
- 高等警察要史(慶北警察部) 285面
- 金昌淑文存 168∼238面
- 判決文(1929. 9. 30 大邱地方法院)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