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록정보: 독립유공자공훈록 5권(1988년 발간)
그의 출신지 등 인적사항은 잘 알 수 없다.
일찍이 상해(上海)로 건너가 국내의 일본인 및 친일파 관리들을 살해하여 경각심을 불러일으키고, 일제 주요기관을 파괴할 목적으로 이 석(李錫)·이한산(李韓山) 등과 함께 폭탄 제조에 전념하였다.
1920년 10월 23일 상해의 임시정부 내무부 소속의 경호원으로 임명되어 임시정부 요인 경호 및 친일파 처단 등의 임무를 수행하다가 동년 10월 23일 의원 면직하였다.
1921년에는 중국인 임택풍(林澤豊)과 협동하여 박은식(朴殷植)·박시창(朴始昌)·박경산(朴景山)·박태하(朴泰河)·황 훈(黃勳)·김문세(金文世) 등과 함께 한자신문(漢字新聞), 사민보(四民報)를 발행하여 항일의식을 고취시키는데 기여하였다. 또한 동년 12월에는 상해 보강리(寶康里) 민단사무실(民團事務室)에서 조국의 독립을 쟁취하기 위한 한인구락부(韓人俱樂部)를 조직하게 되었는데 그는 김성근(金聲根)·김철남(金鐵男)·김동식(金東植)·김보연(金甫淵)·김원구(金元九)·나 우(羅愚)·이복현(李福賢) 등과 함께 발기인으로 참여하기도 하였다.
정부에서는 고인의 공훈을 기리기 위하여 1990년에 건국훈장 애족장(1963년 대통령표창)을 추서하였다.
<참고문헌>
- 한국독립사(김승학) 하권 234면
- 민족독립투쟁사사료(해외편) 74·76면
- 조선민족운동연감 93·95면
- 명치백년사총서(김정명) 제2권 479·489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