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록정보: 독립유공자공훈록 8권(1990년 발간)
경기 개성(開城) 사람이다.
1919년 3월 26일 장단군(長湍郡) 진남면(津南面) 동장리(東場里)에서 동지 강규수(姜奎秀)·한기동(韓基東)과 독립만세시위를 계획하고 사립성화학교(私立聖火學校) 뒤에서 면민 100여명을 규합하여 독립만세를 고창하였다. 그후 시위군중을 이끌고 진남면사무소(津南面事務所)에 진출하여 친일면장을 규탄하고 면사무소의 기물을 파손하는 등 시위를 계속하다가 붙잡혔다.
동년 7월 21일 경성복심법원에서 소위 보안법 위반으로 징역 2년형을 받아 동년 8월 27일 고등법원에 상고하였으나 기각되어 옥고를 치렀다.
정부에서는 고인의 공훈을 기리어 1990년에 건국훈장 애족장(1986년 대통령표창)을 추서하였다.
<참고문헌>
- 독립운동사자료집(국가보훈처) 5권 550∼554면
- 전주이씨파보 하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