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록정보: 독립유공자공훈록 3권(1987년 발간)
충청남도 서산(瑞山) 사람이다.
1919년 4월 4일 송재만(宋在萬)·이인정(李寅正)·남상락(南相洛)·남상은(南相殷) 등이 대호지면(大湖芝面)의 장날을 이용하여 일으킨 독립만세시위에 참가하였다.
그는 이날 대호지면사무소 광장과 천의(天宜) 장터에 모인 시위군중에게 태극기를 배포하고 독립만세를 외치며 경찰주재소를 습격하여 기물을 파괴하는 등 격렬한 시위를 계속하였다.
이때 시위를 방해하는 일본 순사를 붙잡아서 시위군중과 함께 독립만세를 외치게 하는 등 격렬하게 독립만세운동을 전개하였고, 격렬한 시위를 계속하다가 결국 체포되었다. 그는 이해 10월 24일 경성복심법원에서 징역 1년형을 받아 옥고를 치렀다.
정부에서는 고인의 공훈을 기리어 1990년에 건국훈장 애족장(1983년 대통령표창)을 추서하였다.
<참고문헌>
- 판결문(1919. 10. 24 경성복심법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