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록정보: 독립유공자공훈록 6권(1988년 발간)
전라북도 완주(完州) 사람이다. 1926년 하와이로 건너가, 미시건대학에서 교육행정학을 전공하고 1933년에 귀국하였다. 그후 개성 송도고보의 영어교사로 취임하여 교육을 통한 민족정신 선양을 위해서 노력하였다. 1942년 12월 태평양전쟁이 발발하자 학생들에게 "일본은 패전할 것이 틀림없으니 학병(學兵)으로 일본군대에 안 가는 방법을 연구해야 한다."고 가르치다가 일경에 붙잡혔다. 1942년 9월 30일 경성지방법원에서 소위 육해군형법 위반으로 금고 1년형을 받고 서대문감옥에서 옥고를 치렀다. 광복후에는 서울시장을 역임하였다. 정부에서는 그의 공훈을 기리기 위하여 1990년에 건국훈장 애족장(1983년 대통령표창)을 수여하였다.
<참고문헌>
- 신분장지문조회회보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