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록정보: 독립유공자공훈록 17권(2009년 발간)
조이권은 조국의 독립운동을 목적으로 조직한 광복단(光復團, 또는 大韓靑年團)에 가입, 주석환(朱錫煥)·한문기(韓文基)와 함께 모험대장(冒險隊長)이 되어 여러 지역에서 군자금 30만원을 모집하여 상해 대한민국임시정부에 보냈다. 1922년 1월 4일, 평남 성천경찰서에 한문기가 체포된 이후 평남 강동·평양·대동·평원·순천 등 각 경찰서에서 대대적인 수색을 펼쳐, 조이권을 포함하여 광복군총영(光復軍總營) 중앙기관 비서 주석환 등 관련자 총 46명이 체포되었고, 1922년 2월 21일, 조이권을 포함하여 21명이 구속되었다. 1922년 4월 19일 평양지방법원에서 징역 1년을 받고 옥고를 치렀다.
정부는 고인의 공훈을 기려 2006년에 건국훈장 애족장을 추서하였다.
<참고문헌>
- 독립운동사자료집(독립운동사편찬위원회) 제14집 545, 550, 555, 940, 945면
- 독립운동사(독립운동사편찬위원회) 제7권 384면
- 東亞日報(1922. 4. 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