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록정보: 독립유공자공훈록 3권(1987년 발간)
충청남도 대전(大田) 사람이다.
1919년 3월 15일 자기 집을 방문한 김정철(金正哲)과 함께 3월 27일 대전 장날을 이용하여, 대전지방의 독립만세시위를 계획하고, 독립선언서·국민회보·독립신문 등 300여매를 미리 준비하여 두었다.
3월 27일 그는 대전에서 김현태(金顯泰)·조상련(曺相連)·윤명화(尹明化)·박종호(朴鍾浩)·김성현(金聖鉉)·소홍규(蘇洪奎) 등과 다시 구체적인 독립만세운동 계획을 세웠다.
이날 오후 3시경 장터에 모인 군중을 향하여 연설을 하고 김완수(金完洙)가 미리 만들어 놓은 태극기를 군중에게 나누어주고 선두에 서서 독립만세시위를 주도하다가 체포되었다.
그는 이해 4월 11일 공주지방법원에서 징역 1년 6월형을 받아 옥고를 치렀다.
정부에서는 고인의 공훈을 기리어 1990년에 건국훈장 애족장(1982년 대통령표창)을 추서하였다.
<참고문헌>
- 한국독립운동사(문일민) 173면
- 독립운동사자료집(국가보훈처) 5권 1128·1129면
- 독립운동사자료집(국가보훈처) 13권 71면
- 독립운동사(국가보훈처) 3권 98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