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록정보: 독립유공자공훈록 7권(1990년 발간)
전북 고창(高敞) 사람이다.
1919년 3·1독립운동 당시 전북 고창(高敞)의 만세시위를 주도하였고, 면사무소 등사기(謄寫機)를 탈취, 독립선언문(獨立宣言文)과 취지서(趣旨書) 등을 복사·살포하여 독립만세운동을 이끌었다. 한편 1919년 11월에는 상해 임시정부(臨時政府)계열의 감독부(監督府) 전북지부(全北支部) 고문에 선임되어 많은 군자금을 모아 임시정부에 송금하였다.
1923년 3월에는 노진용(魯鎭龍)의 명령에 따라 이석열(李錫烈)과 함께 면사무소의 등사기(謄寫機) 등을 탈취한 후 독립정신을 앙양시키는 선언문(宣言文)을 작성·인쇄하여 전라·충청도 일대에 살포하여 독립정신을 고취시켰다.
정부에서는 고인의 공훈을 기리어 1990년에 건국훈장 애족장(1982년 대통령표창)을 추서하였다.
<참고문헌>
- 사실확인서(고창군수)
- 독립운동사자료집(국가보훈처) 7권 1183면
- 조선민족운동년감 45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