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록정보: 독립유공자공훈록 22권(2016년 발간)
1919년 4월 11일 경남 창원군(昌原郡) 천가면(天加面) 가덕도(加德島)에서 독립만세운동에 참여하였다.
1919년 3ㆍ1운동 이후 서울에 다녀 온 양흥석(梁興錫)은 김동원(金東洹)ㆍ최세권(崔世權)에게 독립선언서를 전달했다. 이들은 조용진ㆍ이상운(李相云) 등과 4월 11일에 독립만세시위를 하기로 계획을 세우고, 마을을 돌아다니며 시위계획을 알렸다.
시위 당일인 4월 11일 오후 3시 300명의 군중이 모이자, 조용진은 군중과 함께 독립만세를 고창하였다. 이어 군중을 이끌고 섬 내의 부락을 돌며 시위를 하다 체포되었다.
1919년 5월 26일 부산지방법원 마산지청에서 이른바 보안법(保安法) 위반으로 징역 8월을 받고 옥고를 치렀다.
정부는 고인의 공훈을 기려 2014년에 대통령표창을 추서하였다
<참고문헌>
- 身分帳指紋原紙(警察廳)
- 每日申報(1919. 5. 29)
- 신한민보(1919. 9. 6)
- 독립운동사(독립운동사편찬위원회, 1971) 제3권 253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