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록정보: 독립유공자 공훈록 25권(2020년 발간)
3월 25일 청년들은 경기도(京畿道) 수원(水原) 장날에 ‘대한독립만세’를 외쳤다. 이를 시작으로 3월 26~28일간 수원 읍내와 송산면(松山面)을 중심으로 ‘독립만세운동’이 일어났다.
4월 2일 밤 장안면과 우정면 주민들도 독립만세운동을 일으켰다. 4월 3일 우정면 주곡리(珠谷里)의 김흥식·차희식(車喜植) 등도 주민들과 함께 ‘독립만세’를 불렀다. 김흥식 등은 우정면사무소(雨汀面事務所)에 가서 서류와 집기를 부쉈다. 계속하여 화수경찰관주재소(花樹警察官駐在所)를 파괴하고 불태웠다.
독립만세 시위를 주동자로 경찰에 체포된 그는 1920년 12월 9일 경성복심법원(京城覆審法院)에서 징역 5년을 선고받고 옥고를 겪었다.
정부는 2019년 건국훈장 애국장을 추서하였다.
<참고문헌>
- 판결문(判決文)(경성복심법원:1920. 12. 9)
- 한민족독립운동사자료집(국사편찬위원회, 1994) 제20권 402, 408, 410~412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