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록정보: 독립유공자 공훈록 28권(2023년 발간)
1919년 미국 윌슨 대통령의 민족자결주의 제창과 민족대표의 독립선언을 계기로 전국의 조선인들이 독립만세운동을 일으켰다. 전라남도 담양에서는 학생들이 만세운동을 전개했다.
담양보통학교에 재학하던 김흥섭은 1919년 3월 16일에 임기정(林基正)에게 만세시위를 권유받았다. 이어서 3월 17일에 동료들과 태극기를 제작하고 3‧4학년 학생들에게 만세운동 참여를 권유했다. 그로 인하여 체포되어 1919년 6월 17일 대구복심법원에서 ‘보안법(保安法) 위반’으로 징역 6월과 집행유예 2년 형을 선고받았다.
정부는 2022년에 대통령표창을 추서하였다.
<참고문헌>
- 판결문(判決文)(광주지방법원 : 1919. 5. 8)
- 판결문(判決文)(대구복심법원 : 1919. 6. 17)
- 독립운동사(독립운동사편찬위원회, 1971) 제3권 566∼598면
- 독립운동사자료집(독립운동사편찬위원회, 1972) 제5집 1525∼1527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