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록정보: 독립유공자공훈록 14권(2000년 발간)
경기도 양주(楊州) 사람이다.
1919년 3월 15일 경기도 양주군 와부면(瓦阜面)에서 전개된 독립만세운동을 주도하였다.
이곳의 독립만세운동은 이정성(李正成)이 3월 1일 이후 전국 각지에서 독립만세운동이 전개되는 것을 알고, 3월 14일 김정하(金正夏)·김춘경(金春經)·김현모(金顯模) 등과 만세시위를 전개하기로 계획하면서 추진되었다.
이들은 거사 당일 이른 아침에 와부면 송촌리(松村里)의 주민들과 부근 주민 100여 명을 불러모았다. 그리고 이정성은 독립만세운동에 대한 취지를 설명하였다. 이에 김윤경 등은 만세시위운동에 적극 찬동하고 태극기를 흔들고 독립만세를 외치며 와부면 덕소리(德沼里)로 행진하였다.
그는 이 일로 붙잡혀, 4월 25일 경성지방법원에서 소위 보안법으로 징역 8월을 받고 옥고를 치렀다.
정부에서는 고인의 공훈을 기리어 1996년에 대통령표창을 추서하였다.
<참고문헌>
- 韓民族獨立運動史資料集(國史編纂委員會) 別集 第2輯 396面
- 獨立運動史資料集(國家報勳處) 第5輯 299·300面
- 獨立運動史(國家報勳處) 第2卷 146·147面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