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록정보: 독립유공자공훈록 11권(1994년 발간)
1919년 3월 17일 경남 동래군(東萊郡) 범어사(梵魚寺)에서 개최된 명정학교(明正學校)와 지방학림(地方學林) 졸업생 환송회 석상에서 학생들을 규합, 거사를 굳게 다짐하고 송별회가 끝난 후 독립만세를 고창하며 동래읍(東萊邑)으로 행진하다가 일군헌병이 갑자기 들이닥쳐 시위가 해산되었다.
이튿날 18일 밤 다시 시위를 전개하여 동래읍 서문부근에서부터 동래 장터를 향하여 시위행진 하였고 19일데도 수십명의 학생들과 함께 대한독립만세를 외치며 시위를 벌이다가 일경에 붙잡혔다.
그리하여 그 해 4월 17일 부산지방법원에서 소위 보안법 위반으로 징역 6월을 받아 옥고를 치렀다.
정부에서는 고인의 공훈을 기리어 1993년에 대통령표창을 추서하였다.
<참고문헌>
- 身元證明書(東萊區廳長, 1977. 2. 21 發行)
- 獨立運動史(國家報勳處) 第8卷 877面
- 身分帳指紋照會回報書
- 獨立運動史(國家報勳處) 第3卷 186∼189面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