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록정보: 독립유공자공훈록 1권(1986년 발간)
김재관은 전북 고창(高敞) 출신으로 1908년 정휴직(鄭休直)·권영옥(權寧玉)·봉인학(奉仁學) 등과 더불어 의사 최전구(崔銓九)를 종사하여 항일의병운동을 계획하였다.
1909년에는 기삼연(奇參衍) 의진과 더불어 연합전선을 형성하고 고수(古水)·성송(星松)·무장(茂長) 등지에서 5, 6차례 적과 접전하여 전과를 올렸다고 한다.
1914년 고종 황제의 칙령으로 독립의군부 참모관(獨立義軍府 參謀官)에 임명되었으나, 곧 일본 관헌에게 전후 사정이 노출되었으므로 입산하여 은거하였다.
1919년 고종 인산(因山)시에는 망곡단(望哭壇)을 쌓고 2년간 시모(侍慕)하며 충의를 다 하였다.
정부에서는 고인의 공훈을 기리어 1990년에 건국훈장 애족장(1980년 대통령표창)을 추서하였다.
<참고문헌>
- 호남삼강록 (1932)
- 칙명(광무십팔년 2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