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록정보: 독립유공자공훈록 4권(1987년 발간)
충남 부여(扶餘) 사람이다.
1919년 고향에서 3·1독립만세시위에 참가했다고 한다. 1920년 북로군정서(北路軍政署) 김좌진(金佐鎭)사령관의 무장항일투쟁에 협력하여 국권을 회복할 결심으로, 윤상기(尹相起)·이치국(李致國)·백남식(白南式)·윤태병(尹太炳)·김영진(金瑛鎭)·조병채(趙炳彩)·노재철(盧載喆) 등과 함께 충남 및 전북 일대에서 군자금 수천원을 조달하였다.
그리고 임시정부 경리국 고문, 유고(諭告) 등의 격문을 배포하는 등 항일 활동을 전개하다가 일경에게 체포되었다.
그는 결국 1922년 9월 18일 경성복심법원에서 징역 2년 6월형이 확정되어 옥고를 치렀다.
정부에서는 고인의 공훈을 기리기 위하여 1990년에 건국훈장 애족장(1977년 대통령표창)을 추서하였다.
<참고문헌>
- 판결문(1922. 9. 18 경성복심법원)
- 독립운동사자료집(국가보훈처) 10권 764∼773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