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록정보: 독립유공자공훈록 1권(1986년 발간)
황해도 재령(載寧)군 재령읍 수창(壽昌)리에서 태어났다.
1907년 4월에 양기탁(梁起鐸) 안창호(安昌浩) 전덕기(全德基) 등을 중심으로 국권회복을 위한 비밀결사로서 신민회(新民會)가 창립되자 이에 가입하여 황해도 지회에서 활동하였다.
1910년 12월 안명근(安明根)의 독립운동 군자금 모금사건이 일어나자 일제는 이를 기화로 황해도 신민회 회원 160여명을 일제히 검거하고 「안악사건」을 일으켰는데, 이학구도 1911년 1월에 일경에게 함께 체포되어 가혹한 고문을 당하였다. 1911년 7월 22일 경성지방재판소에서 무죄선고를 받았으나, 실질적으로 7개월간의 옥고를 치렀고 잔혹한 고문을 받았다.
정부에서는 고인의 공훈을 기리어 1990년에 건국훈장 애족장(1977년 대통령표창)을 추서하였다.
<참고문헌>
- 한국독립사(김승학) 하권 234면
- 무장독립운동비사 14면
- 독립운동사(국가보훈처) 10권 667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