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록정보: 독립유공자공훈록 3권(1987년 발간)
경상북도 안동(安東) 사람으로 1895년 을미년의 변을 당하여 예산의병장으로 활약하고, 1910년 국권침탈이 알려지자 단식 순절한 이만도(李晩燾)의 아들이다.
그는 1919년 3월 김창숙(金昌淑) 등과 함께 파리강화회의에 제출할 한국 유림들의 진정한 독립의사를 적은 파리장서 서명운동에 적극 참여하였다.
그리고 1920년 11월에는 한국 유림대표로서 중국 남경(南京)정부 대통령 손문(孫文)에게 보내는 독립청원서(獨立請願書) 2통과 중국 군벌 오패부(吳佩孚)에게 보내는 독립청원서 1통을 가지고 출국하기로 계획하였으나 출국 직전에 발병하여 뜻을 이루지 못하고 병사하였다.
정부에서는 고인의 공훈을 기리어 1990년에 건국훈장 애족장(1983년 대통령표창)을 추서하였다.
<참고문헌>
- 한국독립운동사(문일민) 222면
- 벽옹 김창숙일대기 69·71·72·92·93·108면
- 한국독립운동지혈사 94면
- 피의자심문조서(손후익 분)
- 독립운동사(국가보훈처) 제4권 83면
- 독립운동사(국가보훈처) 제8권 923·925·930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