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록정보: 독립유공자공훈록 4권(1987년 발간)
평남 대동군(大同郡) 사람이다.
1919년 3월 평양에서 친척집에 유숙하면서 김 손(金孫)목사와 김장로(長老)등의 지도아래 3·1독립만세시위에 참여한 후 만주로 망명하여 김득명(金得明)과 같이 삼원보(三源堡)에서 활동하였다.
1919년 9월에는 통화현(通化縣) 합니하(哈尼河)에 소재한 신흥무관학교(新興武官學校)에 입교하여 군사훈련을 받았으며, 1920년부터 1924년까지는 안도현(安圖縣)에서 태극단(太極團)의 홍범도(洪範圖)장군 휘하에서 남만주 전투와 북로군정서의 지원전투에 참가하였으며, 노령 '이르크쓰크'의 특별대 및 이청천(李靑天)장군의 경호장교로서도 활약하였다. 1927년에는 동명중학교(東明中學校)에서 민족교육에 전념하다가, 길림(吉林)지방의 중고등학교 교원으로 초빙되어 교육을 담당하였다.
정부에서는 고인의 공훈을 기리기 위하여 1990년에 건국훈장 애족장(1983년 대통령표창)을 추서하였다.
<참고문헌>
- 독립군과 나의 수기(金昌道)
- 충청일보(1964. 6. 22, 6. 29∼7. 29)
- 독립운동사자료집(국가보훈처) 10권 25·35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