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록정보: 독립유공자공훈록 4권(1987년 발간)
평북 영변(寧邊) 사람이다.
1936년 중국 남경(南京)에서 김원봉(金元鳳)이 조직한 조선민족혁명당(朝鮮民族革命黨)에 가입하여 동당(同黨) 특별훈련반에서 사상교육과 군사훈련을 받았으며, 1937년 2월에는 만주의 영구(營口) 방면 지방책으로 파견되어 공작하다가 일경에 체포되었다.
1938년에 상해에서 체포되어 온 남경군관학교 출신인 혈맹단원(血盟團員) 김낙제(金樂濟)와 함께 평양복심법원에서 실형을 받았으며, 그는 징역 2년형이 확정되어 신의주 감옥에서 옥고를 치렀다.
정부에서는 고인의 공훈을 기리기 위하여 1990년에 건국훈장 애족장(1968년 대통령표창)을 수여하였다.
<참고문헌>
- 동아일보(1937. 6. 18, 11. 30)
- 한국독립사(김승학) 하권 128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