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록정보: 독립유공자공훈록 13권(1996년 발간)
충북 충주(忠州) 일대에서 의병으로 활약하였다.
1907년 7월 일제는 「정미7조약(丁未7條約)」을 체결하여 대한제국의 군대를 강제로 해산시키는 등 식민지화를 향한 발걸음에 박차를 가하였다. 이에 분격하여 전국적으로 수많은 의병이 봉기하여 일본군을 공격하거나 일진회원을 비롯한 친일주구배를 처단하는 등의 활동을 통하여 무너져가는 국권을 회복코자 노력하였다.
양사연은 이 같은 시기에 의병운동에 투신하여 활동하였다. 그리하여 그는 1908년 4월 17일 충북 충주 일대에서 항일 무장투쟁을 전개하던 중, 일본군 제천(堤川)수비대에 붙잡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동지 양치조(梁致祚)와 더불어 탈출을 기도하다가 일본군에 의해 피살, 순국하였다.
정부에서는 고인의 공훈을 기리어 1995년에 건국훈장 애국장을 추서하였다.
<참고문헌>
- 독립운동사자료집(국가보훈처) 제10집 200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