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록정보: 독립유공자공훈록 23권(2017년 발간)
1908년 음력 12월 전북 부안(扶安)ㆍ고부군(古阜郡)에서 김상집의진(金相執義陣)에 참여하여 군자금 모집 등의 활동을 하고, 1909년 음력 1월 김원중의진(金元仲義陣)에 참여하여 전북 태인(泰仁)ㆍ부안ㆍ고부군 등지에서 활동하다 체포되어 옥고를 치렀다.
1908년 음력 12월 20일 김상집의진에 들어가 의병 10여 명과 함께 전북 부안군 동면(東面) 진구리(鎭九里)의 민가에 들어가 엽전 1백 냥과 현금 10원을 모집하였다. 같은 날 고부군 궁동면(宮洞面) 석지리(石池里) 주막에 들어가 군자금 요구에 불응한 자를 처단하는 등의 활동을 하였다. 1909년 음력 1월에는 김원중의진에 투신하여 활동하였다.
1909년을 전후하여 전라도 일대의 의병항쟁이 크게 격화되자, 일제는 1909년 9~10월 대규모 군대를 동원하여 남한폭도대토벌작전(南韓暴徒大討伐作戰)을 실시하여 무력적으로 의병 진압에 나섰다. 송화순도 이 시기인 1909년 9월 30일 체포되었다.
1909년 10월 15일 광주지방재판소(光州地方裁判所) 전주지부(全州支部)에서 이른바 강도 및 고살죄(故殺罪)로 징역 15년을 받고 옥고를 치렀다. 정부는 고인의 공훈을 기려 2016년에 건국훈장 애국장을 추서하였다.
- 判決文(光州地方裁判所 全州支部 : 1909. 10. 15)
- 暴徒出沒 및 逮捕의 件(1909. 10. 13), 暴徒大討伐의 件(1909. 11. 9) 暴徒에 關한 編柵(警務局)
- 독립운동사자료집(독립운동사편찬위원회, 1974) 별집 제1집 655~656면
- 韓國獨立運動史資料(國史編纂委員會, 1986) 제15권 784면
- 韓國獨立運動史資料(國史編纂委員會, 1987) 제16권 122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