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관리번호 | 198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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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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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吳相九 |
| 이명 | 吳尙九 | 성별 | 남 |
| 생년월일 | 사망년월일 | ||
| 본적 | |||
| 운동계열 | 3.1운동 | 포상년도 | 1992 | 훈격 | 대통령표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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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장성(長城) 사람이다.
1919년 4월 3일 장성군 북이면(北二面) 모현리(茅峴里)에서 태극기를 선두에 세우고 다수의 군중과 함께 마을을 누비며 독립만세를 외치면서 시위를 벌였다. 이튿날인 4월 4일에도 사가리(四街里)에 있는 헌병주재소 앞에서 다수의 시위군중과 함께 구속자의 석방을 요구하며 시위행진을 전개하다가 붙잡혔다.
이해 4월 28일 광주지방법원에서 소위 보안법 위반으로 징역 6월형을 선고받고 공소하여 5월 24일 대구복심법원에서 원판결이 부분 취소되었으나 6월형의 옥고를 치렀다.
정부에서는 고인의 공훈을 기리어 1992년에 대통령표창을 추서하였다.
| 순번 | 성명 | 이명 | 출신지 | 관련사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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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 오상구 | 오상구(吳尙九) | 전남 장성(長城) | 장성군 북이면 만세운동 | |
| 본문 |
1891년 4월 2일 전라남도 장성군(長城郡) 북이면(北二面) 모현리(茅峴里)에서 태어났다. 본관은 해주(海州)이다. 이명으로 한자가 다른 오상구(吳尙九)를 사용하였다. 1919년 장성군 북이면 만세시위에 참여하였다가 고초를 겪었다.1919년 4월 4일 ‘대한독립기’라고 쓴 태극기를 앞세우고 장성군 북이면 모현리에서 사가리(四街里)로 행진하면서 ‘조선독립만세’를 외쳤다. 시위에는 백여 명이 모였는데 현장에서 일제 헌병에게 붙잡혔다. 전날인 4월 3일 북이면 모현리에서 벌어진 만세시위에서 주도자인 유상설(柳相卨)·고용석(高龍錫)·신진식(申鎭植)·유상학(柳相學) 등이 체포되자 그들의 석방을 요구하려고 조직된 시위였다.1919년 4월 28일 광주지방법원에서 이른바 보안법 위반으로 징역 6월을 받았다. 이에 불복하고 항소하여 같은 해 5월 24일 대구복심법원에서 동일한 판결을 받고 옥고를 겪었다.대한민국 정부는 1992년 대통령표창을 추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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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순번 | 종류 | 시설명 | 소재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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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 비석 | 3·1운동 열사 장성 의적비 | 전라남도 장성군 |
| 2 | 사당 | 3·1사 | 전라남도 장성군 |
| 3 | 탑 | 3·1독립운동 기념탑 | 서울특별시 중구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