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관리번호 | 475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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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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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南東敏 |
| 이명 | 없음 | 성별 | 남 |
| 생년월일 | 사망년월일 | ||
| 본적 | |||
| 운동계열 | 3.1운동 | 포상년도 | 1992 | 훈격 | 대통령표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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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파주(坡州) 사람이다.
1919년 3월 27일 파주군 광탄면(廣灘面) 발랑리(發郞里)에서 조무쇠(曺茂釗)·이인옥(李仁玉)·이기하(李起河)·정갑석(鄭甲石) 등과 함께 같은 마을에 사는 주민 수백명을 규합하여 광탄면사무소 앞에서 대한독립만세를 외치며 시위를 벌였다. 이어 이튿날인 3월 28일에도 1,000여명의 시위군중과 함께 독립만세를 고창하면서 조리면(條理面) 봉일천리(奉日川里) 장터까지 시위행진하고 장터에 모인 군중과 합세하여 대규모의 시위운동을 전개하다가 붙잡혔다.
같은 해 6월 6일 경성지방법원에서 소위 보안법 위반으로 징역 8월형을 선고받고 공소하였으나 7월 19일 경성복심법원에서 기각되어 옥고를 치렀다.
정부에서는 고인의 공훈을 기리어 1992년에 대통령표창을 추서하였다.
| 순번 | 성명 | 이명 | 출신지 | 관련사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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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 남동민 | - | 경기도 파주(坡州) | 광탄면 만세시위 | |
| 본문 |
1896년 5월 18일 경기도 파주군(현 파주시) 광탄면(廣灘面) 발랑리(發朗里)에서 태어났다. 1919년 3월 경기도 파주군 광탄면 만세시위에 참여하였다.파주군에서는 1919년 3월 10일 교하공립보통학교 학생들이 만세시위를 일으킨 이래 3월 20일 이후 각지로 확산되었다.1919년 3월 27일 마을주민 수백 명과 함께 파주군 광탄면사무소 앞에 가서 독립만세를 외쳤다. 다음 날인 28일에도 마을주민 2,000여 명과 함께 광탄면사무소 앞에 모여 만세시위를 시작하였고, 독립만세를 외치며 광탄면 내 봉일천시장(奉日川市場)으로 행진하였다. 장날이었던 봉일천시장에는 많은 사람들이 모여 있어서 시위 참가 인원은 3,000여 명으로까지 늘어났다. 봉일천헌병주재소 앞에서 만세시위가 이어졌고, 일본 헌병의 발포로 사망자가 생겨났다.이때 만세시위에 참여한 혐의로 붙잡혔다. 1919년 6월 6일 보안법 제7조, 조선형사령 제42조, 형법 제55조 위반 혐의로 경성지방법원에서 징역 8월을 받았다. 이에 불복하여 항소하였으나, 그 해 7월 19일 경성복심법원이 기각하였다. 다시 상고하였으나, 9월 20일 고등법원에서 기각되면서 옥고를 치렀다.대한민국 정부는 1992년 대통령표창을 추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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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순번 | 종류 | 시설명 | 소재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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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 비석 | 파주 3·1운동 기념비 | 경기도 파주시 |
| 2 | 비석 | 파주 3·1운동 발상비 | 경기도 파주시 |
| 3 | 조형물 | 항일독립운동기념비 | 경기도 파주시 |
| 4 | 탑 | 3·1독립운동 기념탑 | 서울특별시 중구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