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록정보: 독립유공자공훈록 17권(2009년 발간)
1919년 4월 신석범은 충북 청주군(淸州郡) 북일면(北一面) 우산리(牛山里) 뒷산 정상에서 모닥불을 피우고 마을 주민들을 주도하여 독립만세운동을 펼쳤다. 신석범은 체포되어 1919년 5월 13일 공주지방법원 청주지청에서 소위 보안법 위반으로 징역 6월을 받고 옥고를 치렀다.
정부는 고인의 공훈을 기려 2006년에 대통령표창을 추서하였다.
<참고문헌>
- 判決文(公州地方法院 淸州支廳:1919. 5. 13)
- 身分帳指紋原紙(警察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