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록정보: 독립유공자공훈록 18권(2010년 발간)
1919년 4월 3일 밤 충북 음성군(陰城郡) 맹동면(孟洞面) 쌍정리(雙呈里) 뒷산에서 김화서(金化西)·김해룡(金海龍) 등과 함께 독립만세운동을 주도하였다. 백순규는 체포되어 1919년 5월 6일 공주지방법원 청주지청에서 소위 보안법 위반으로 태(笞) 90도(度)를 받았다.
정부는 고인의 공훈을 기려 2008년에 대통령표창을 추서하였다.
<참고문헌>
- 독립운동사(독립운동사편찬위원회) 제3권 66면
- 判決文(公州地方法院 淸州支廳:1919. 5.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