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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공자정보

수형기록
관리번호 41065
성명
한자 洪穆
이명 없음 성별
생년월일 사망년월일
본적
액자프레임

포상정보

수형기록
운동계열 일본방면 포상년도 1996 훈격 건국포장
1943. 1월부터 ‘인도차이나 동란(動亂) 40년사(年史)’를 간행하여 학생 등에게 무료로 배포하며 동지(同志) 3인을 규합하고 이들과 함께 한국사(韓國史) 연구, 한글 보급, 민족운동 방침 및 전략, 전술 연구, 일본 경제의 교란(攪亂), 사회정세 분석, 한국인 자력의 독립운동 등을 논의하다가 피체(被逮)되어 7월 이상의 옥고를 치른 사실이 확인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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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록정보: 독립유공자공훈록 14권(2000년 발간)

경북 군위(軍威) 사람이다.

일본에서 재일본 학생들을 대상으로 민족의식을 고취시키는 등 독립운동을 전개하였다.

홍목은 일본에서 월남(越南)의 독립운동가 오문맹(吳文盟)을 만나 월남의 민족운동에 관한 이야기를 들은 후, 독립운동을 전개하고자 결심하였다.

그리하여 1943년 1월 경 그는 {인도차이나 동란 40년사}를 간행하여, 재일본 유학생들에게 배포하여 민족의식을 고취시키는 한편 동지 3명을 규합하였다.

그들은 자주 회합을 갖고 민족운동의 방침과 전술·전략을 학습하며, 동경을 중심으로 동지들 규합에 나서서 500여 명의 회원들을 모집할 수 있었다.

그들은 회원들을 대상으로 일본 경제의 교란과 민족의식 고취, 한글 보급, 조선사 연구, 사회정세 분석, 독립투쟁 등을 결의하며 항일운동을 전개시켜 나갔다. 그러나 홍목을 비롯한 주도자들이 1944년 4월경에 붙잡혔다.

그는 이 일로 1944년 11월 7일 소위 치안유지법으로 관할 검사국에 송치되었으나, 1945년 3월 미군 폭격에 의해 경찰서가 파괴되면서 감독이 소홀해지자 그 틈에 지하방공호를 탈출하여 광복시까지 은신하였다.

정부에서는 고인의 공훈을 기리어 1996년에 건국포장을 추서하였다.

<참고문헌>
  • 獨立運動史資料集(國家報勳處) 別集 第3輯 264∼267面
  • 金相起(동일활동 연루피검자) 證言
  • 特高月報(1944. 11月) 第36號 47∼49面
  • 昭和特高彈壓史(明石博隆·松浦總三編) 第8卷 291∼294面

묘소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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